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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MSD)가 HIV 치료제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신약 '이드빈소(Idvynso)'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이드빈소는 3상 임상에서 길리어드의 빅타비 대비 비열등성을 입증했으며, 매년 치료법을 바꾸는 HIV 환자 5명 중 1명을 공략한다. 머크는 감염병 신약 포트폴리오를 통해 2030년대 중반까지 150억달러(약 21조7500억원)의 상업적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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