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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버스터 기회 상실로 주가 4% 하락…경쟁사 아커스 반사이익 기대

머크의 HIF-2α 억제제 '웰리렉'이 키트루다, 렌비마와 병용한 신장암 1차 치료제 임상 3상에서 종양 진행 지연 및 생존 연장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 이번 임상은 3제 병용요법과 2제 병용요법을 비교했으며, 실패 소식에 머크 주가는 약 4% 하락했다. 이번 실패로 약 58억달러의 매출 기회가 사라졌으며, 경쟁 약물인 아커스 바이오사이언스가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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