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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성 췌장암 환자 대상 임상 2상에서 신약 후보물질 '엘라글루십' 병용요법이 1년 생존율을 22.3%에서 44.1%로 2배 높이고, 사망 위험은 38% 낮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연구는 기존 표준요법인 젬시타빈·냅-파클리탁셀(GnP)에 GSK-3β 억제제인 엘라글루십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체생존기간 중앙값(mOS)은 7.2개월에서 10.1개월로 연장됐다. 연구팀은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1차 치료제로서의 효능을 확증하기 위한 대규모 글로벌 3상 임상시험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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