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회 먹는 피임약 개발"…이노비바, 1020만달러 기술 인수
이노비바가 1020만달러에 인수한 '링스' 플랫폼으로 월 1회 경구 피임약 개발에 착수했다. 해당 기술은 파산한 린드라로부터 인수한 것으로, 계약금 외 최대 2000만달러의 마일스톤이 포함됐다. 자회사 노티바를 통해 개발되는 이 피임약은 게이츠 재단으로부터 500만달러의 보조금을 확보했다.
2026-06-18
이노비바가 1020만달러에 인수한 '링스' 플랫폼으로 월 1회 경구 피임약 개발에 착수했다. 해당 기술은 파산한 린드라로부터 인수한 것으로, 계약금 외 최대 2000만달러의 마일스톤이 포함됐다. 자회사 노티바를 통해 개발되는 이 피임약은 게이츠 재단으로부터 500만달러의 보조금을 확보했다.
2026-06-18
심혈관질환 신약 개발사 카디건이 나스닥 상장을 통해 당초 목표보다 14% 많은 4억달러(약 580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카디건은 주당 16달러에 2500만주를 발행했으며, 확보된 자금은 심장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3종의 3상 임상 진입에 사용할 계획이다. 회사는 '데아니캄티브'와 '아타시구아트'에 각각 최대 9000만달러, '톤라머센'에 최대 5000만달러를 투입해 3상 개발을 시작할 예정이다.
2026-06-18
노보큐어의 종양 전기장 치료기기 '옵튠 지오'가 신규 교모세포종 환자 대상 3상 임상(TRIDENT)에서 전체생존기간(OS) 개선에 실패했다. 조기 치료군의 OS 중앙값은 17.7개월로, 유지요법군 17.5개월 대비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했다(p=0.519). 임상 실패 소식에 노보큐어 주가는 장전 거래에서 25% 가까이 하락했으며, 회사는 추가 분석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2026-06-18
세포치료제 자동화 분야 23개 기업이 총 1조6000억원(11억달러)의 자금을 유치한 가운데, 셀라레스와 오리 바이오텍 두 곳이 전체의 8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회사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첨단제조기술(AMT) 지정을 받은 유이한 플랫폼으로, 기존 수동 공정의 최대 18%에 달하는 배치 실패율을 개선한다. 이들은 완전 자동화 폐쇄형 시스템을 통해 세포치료제 생산을 표준화하고 상업화를 주도할 예정이다.
2026-06-18
국내 연구진이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최대 220nm 크기의 거대 약물 전달체로 자가 조립되는 단백질 설계에 성공했다. 해당 단백질은 바이러스의 '준대칭' 원리를 모방해 단일 부품이 70nm에서 220nm에 이르는 구형 껍질 구조를 형성한다. 최소 구조보다 3배 이상 큰 구조체를 만든 이 기술은 향후 표적 약물 및 유전 물질 전달 시스템, 백신 플랫폼 등에 적용될 예정이다.
2026-06-18
캠프필드 테라퓨틱스가 경구용 염증성 장질환(IBD) 신약 개발에 1억8000만달러(약 2610억원)를 유치했다. PDE4 억제제 '프리페밀라스트'로 궤양성 대장염 2b상과 크론병 2상 임상을 시작한다. 해당 약물은 700명 이상 임상에서 위약과 유사한 중단율로 안전성을 확인했다.
2026-06-18
항서제약이 절제 불가능 간암 3상에서 '카렐리주맙+리보세라닙'과 TACE 병용요법으로 질병 진행 위험을 59% 낮췄다. 병용군의 무진행생존기간(PFS)은 14.5개월로 대조군 6.4개월 대비 2배 이상 길었다. 이 결과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6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2026-06-17
헬스케어 마케팅 기업 딥인텐트(DeepIntent)가 2억5000만명 환자와 400만명 의료진 데이터를 분석하는 인공지능(AI) 도구 '헬릭스 AI'를 출시했다. 헬릭스 AI는 자연어 쿼리를 통해 데이터베이스에서 인사이트를 추출하며, 기존에 수일이 걸리던 잠재고객 규모 평가 및 캠페인 성과 추적 등의 분석을 수분 내로 단축한다. 딥인텐트는 최근 6억3700만달러(약 92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관련 제품인 '헬릭스'는 마케팅 워크플로우 속도를 50% 향상시킨 바 있다.
2026-06-17
엣지와이즈 테라퓨틱스의 비대성 심근병증 치료제 'EDG-7500'이 임상 2상에서 폐쇄성 환자의 증상 점수를 24점 개선하며 주요 목표를 달성했다. EDG-7500은 경쟁 약물과 달리 좌심실 박출률 감소를 유발하지 않는 안전성을 보였으며, 비폐쇄성 환자군에서도 증상 점수가 13점 증가했다. 엣지와이즈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2028년 또는 2029년 결과 발표를 목표로 하는 임상 3상에 진입할 계획이다.
2026-06-17
미국 식품의약국(FDA) 과학자들이 모더나의 mRNA 독감 백신 'm플루시바'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으며, 이 백신은 기존 백신 대비 독감 유사 질환 발생률을 27%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FDA는 임상 데이터가 단 한 번의 독감 시즌에 국한됐고, 특히 고령층이나 면역 저하자 대상 유효성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지적했다. 자문위원회 논의를 거쳐 오는 8월 5일까지 50세 이상 성인 대상 승인 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2026-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