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림프관 신호 증폭 '숨은 스위치' 규명
카이스트 연구진은 림프관 형성 신호가 증폭되는 새로운 원리를 규명했다. VEGF-C가 두 개의 VEGFR-3 수용체를 결합시킨 뒤 복합체들이 옆으로 모여 신호를 키운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이 복합체의 3차원 구조를 밝혀 림프부종과 암 전이 치료 전략의 기반을 마련했다.
16일 전
카이스트 연구진은 림프관 형성 신호가 증폭되는 새로운 원리를 규명했다. VEGF-C가 두 개의 VEGFR-3 수용체를 결합시킨 뒤 복합체들이 옆으로 모여 신호를 키운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이 복합체의 3차원 구조를 밝혀 림프부종과 암 전이 치료 전략의 기반을 마련했다.
16일 전
에스티팜은 HIV-1 치료제 STP0404의 임상 2a상 결과보고서를 수령했다. STP0404는 10일 투여 뒤 혈중 HIV-1 RNA를 최대 1.61 log10 copies 줄여 위약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한 항바이러스 활성을 보였다. 에스티팜은 이번 결과를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하고 후속 임상시험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16일 전
엔도로보틱스는 유연 내시경 수술로봇 로보페라 시스템 기술이 산업통상부로부터 국가핵심기술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로보페라는 입이나 항문 등 자연 개구부를 통해 소화기 병변을 절개 없이 절제하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엔도로보틱스는 올 하반기 미국 시장 론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16일 전
미국 시나이산 이칸의대 연구진은 CAR-T 세포 관련 소장결장염의 발생 기전을 처음으로 규명했다. 연구진은 CAR-T 세포가 치료 후에도 장 조직에 오래 남고 JAK 관련 염증 신호가 증가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JAK1을 차단하는 우파다시티닙을 투여한 환자 2명은 증상과 장 염증 지표가 개선됐다.
16일 전
덴마크 코펜하겐대 연구진은 갈색지방의 열 생산을 조절하는 미토콘드리아 수송단백질 SLC25A34를 규명했다. 이 단백질은 생체시계와 추위·고지방 식사 신호를 한 유전자에서 통합했다. 연구진은 이 발견이 비만과 당뇨병 치료의 새 단서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16일 전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연구진은 AI 기반 프레임워크 AGENT로 열안정성 고체 mRNA-LNP 백신을 개발했다. AGENT는 고속 대량 실험과 베이지안 최적화를 결합해 단 여섯 차례 실험으로 제형을 최적화했다. 이 제형은 37도에서 두 달 보관 뒤에도 생물활성 100%를 유지했고, 설치류와 영장류에서 신선 백신과 비슷한 면역반응을 유도했다.
16일 전
한국 기초과학연구원과 미국 캘리포니아대 샌프란시스코 연구진은 종양 내 기계적 응력을 측정하는 마이크로 입자 센서를 개발했다. 이 센서는 자기공명영상(MRI) 신호를 통해 0~15킬로파스칼 범위의 조직 응력을 정량화한다. 연구진은 갑작스러운 응력 증가가 상피-간엽 전환(EMT)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16일 전
GC녹십자는 자체 개발한 아젤라산 성분의 여드름 치료제 '아젤라힐크림'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지난 7월 국내 제약사 최초로 품목허가를 받은 일반의약품이다. GC녹십자는 올해부터 소비자 광고를 진행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16일 전
GE헬스케어는 미국 PET 방사성의약품 위탁생산기업 소피바이오사이언스를 9억4500만달러(약 1조2700억원)에 인수한다. 소피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 전역에 15개 생산시설과 사이클로트론 21기를 운영한다. GE헬스케어는 2027년 상반기에 인수를 마무리하고 소피바이오사이언스를 진단의약품 부문에 편입할 계획이다.
16일 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GLP-1 계열 비만치료제의 온라인 불법 판매·알선·광고 게시물 949건을 적발했다. 온라인 판매사이트 소개 게시물이 716건(75.4%)으로 가장 많았다. 식약처는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을 요청하고 지속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17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