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마약류 자가검사키트 2종 추가…총 11종으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독감·마약류 자가검사키트 2종을 허용해 전체 자가검사 품목이 총 11종으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마약류 대사체를 검출하는 자가검사키트의 개발 및 출시가 가능해졌다. 제품에는 '보조검사용' 표기가 의무화되며, 행정예고됐던 성병 품목은 이번 개정에서 제외됐다.
2026-06-30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독감·마약류 자가검사키트 2종을 허용해 전체 자가검사 품목이 총 11종으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마약류 대사체를 검출하는 자가검사키트의 개발 및 출시가 가능해졌다. 제품에는 '보조검사용' 표기가 의무화되며, 행정예고됐던 성병 품목은 이번 개정에서 제외됐다.
2026-06-30
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 연구진이 나사(NASA)와 협력해 수억 명의 연골 손상 환자를 위한 치료법 개발을 목표로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약 30일간 연골 조직 배양 연구를 진행한다. 미세중력 환경은 지상보다 실제 조직에 가까운 연골 형성을 유도하며, 배양된 검체는 파스 바이오사이언스의 기술로 보존돼 지구 귀환 후 단일 세포 RNA 시퀀싱에 사용된다. 이번 연구는 조직 복구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으며, 향후 연골 손상 치료법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2026-06-30
항암제 파클리탁셀 유발 신경통의 새 치료 타깃으로 'FGF13' 단백질이 지목됐다. FGF13을 억제하면 미토파지가 활성화돼 손상된 미토콘드리아를 제거하고 통증을 완화하는 기전으로, 현재 관련 치료제로 추천되는 약물은 1종에 불과하다. 이번 연구 결과는 임팩트 팩터 14.1의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사이언스'에 게재됐다.
2026-06-30
NASA가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약 30일간 연골 조직 공학 연구를 진행해 수억 명 환자 치료법 개발에 나선다. 연골 세포를 무중력 환경에서 자가 조립시켜 신연골을 형성하고 기계적 장력으로 조직 강도를 높이는 방식이다. 보존된 샘플은 지구로 귀환 후 단일 세포 RNA 시퀀싱으로 분석해 조직 재생 치료법 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다.
2026-06-30
인간의 조혈 작용이 원장배 형성 이전인 수정 후 13~14일에 시작된다는 사실이 세계 최초로 규명됐다. 기존 학설과 달리 최초 혈액 세포는 하배엽에서 유래했으며, 난황낭에서 2개의 독립적인 조혈 기능 구역도 확인됐다. 이번 발견은 줄기세포 기반 인간 배아 모델과 체외 혈액 재생 연구를 앞당길 전망이다.
2026-06-30
보건복지부가 지역 필수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포괄 2차 종합병원 20곳을 추가로 지정했다. 수술·시술 350개 이상 요건을 충족한 병원은 중환자실 수가 인상, 응급수술 가산율 인상 등의 지원을 받는다. 정부는 향후 성과지원금을 차등 지급해 지역완결적 의료체계 구축을 지원할 방침이다.
2026-06-30
병리 상태의 뇌 오가노이드가 혈뇌장벽(BBB)을 직접 파괴해 대분자 표지자 투과량을 6배까지 증가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혈뇌장벽의 핵심 단백질인 ZO-1의 총 길이는 75% 감소했으며, 혈관벽을 지지하던 주피세포는 90% 이상 탈락했다. 이번 연구는 뇌 조직 병변이 혈뇌장벽 손상을 유발하는 악순환을 규명했으며, 향후 뇌 질환 신약 개발 모델로 활용될 예정이다.
2026-06-30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질병관리청이 신종 감염병의 75%를 차지하는 200여종의 인수공통감염병 대응을 위해 대책위원회를 열고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 감염 대비에 나섰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내 가금농장에서 62건이 발생한 AI 현황을 공유하고 감염 고위험군을 사전에 발굴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향후 정부는 제2차 인수공통감염병 관리계획('23~'27)을 기반으로 동물과 사람, 환경을 아우르는 원헬스 협력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2026-06-30
중국 연구팀이 AI와 전문가 협업 프레임워크를 통해 과색소침착 치료용 나노몰(nM) 단위 티로시나제(TYR) 억제제 'AI10-m15'를 발굴했다. 강화학습 AI가 생성한 28개 분자 중 선도물질 'AI10'을 선별한 뒤, 전문가 주도 방식과 AI 주도 방식의 두 가지 경로로 구조 최적화를 진행했다. 이 중 전문가 경로에서 가장 강력한 활성을 보인 AI10-m15가 최종 후보물질로 확인됐으며, 이는 AI와 인간의 시너지가 신약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음을 입증한다.
2026-06-30
스크립스 연구소가 RNA 간섭 기계의 3차원 구조를 최초로 규명해 RNA 치료제 개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아르고넛2 단백질의 RNA 절단에 라이신709 등 2개 아미노산이 핵심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7개 약물이 승인된 RNA 치료제의 합리적 설계를 앞당길 전망이다.
2026-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