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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가 2027년 회계연도 예산에 250만 달러를 편성해 일본 도쿄와 베트남 하노이에 신규 해외 사무소 설립을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동아시아 지역 내 의약품 및 의료기기 규제 강화를 목적으로 하며, 해외 검사 능력 증대를 위해 900만 달러의 추가 예산도 포함됐다. 이에 따라 일본과 베트남에 공급망을 둔 기업들은 현지 FDA의 불시 점검 증가에 대비해야 하며, 베트남의 대미 수출 품목 중 의료기기 비중은 2025년 기준 60%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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