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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 USA 2026 Session Overview ③
BIO 2026의 핵심 메시지는 명확하다. 글로벌 바이오 시장은 이제 기술의 가능성보다,
제조·규제·딜·자본시장까지 연결되는 실행 가능한 사업화 전략을 요구하고 있다.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 최대 행사인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6이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 행사에서도 제약바이오 산업의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100개 이상의 세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바이오북은 이 중 국내 바이오벤처 기업이 반드시 참고할 만한 주요 세션을 선별해, 앞으로 5부작 시리즈로 정리해 전달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세 번째로, 6월 23일 화요일, 둘째 날 행사에서 주목할 만한 기술, 투자와 관련된 세션을 소개드립니다.
정밀의료의 다음 전장은 항암제를 넘어, CNS·면역·대사질환에서 환자를 얼마나 정교하게 나눌 수 있는가로 이동 중
✔️ 예상 주요 쟁점
- 정밀의료가 oncology에서 CNS·면역·대사질환으로 확장
- 비암 영역은 환자 이질성과 biomarker 검증 난이도가 높음
- 핵심은 환자군을 어떻게 나누고 임상적으로 입증할 것인가
- Biomarker는 endpoint, 규제, 보험 논리와 연결되어야 함
- 투자자는 플랫폼보다 명확한 환자군 정의와 PoC 가능성을 중시
✔️ 국내 바이오벤처 시사점
- "Precision medicine"보다 환자선별 기준을 명확히 제시해야 함
- Biomarker를 임상·규제·BD 자산으로 설명할 필요
- CNS·면역·대사질환은 endpoint 설계가 핵심
- 비암 영역에서는 payer logic도 조기 준비 필요
2. Beyond GLP-1s: New Mechanisms and Modalities for Metabolic Disease
비만치료제의 다음 경쟁은 GLP-1 대체가 아니라, GLP-1 부작용을 상쇄하는 대안 제시
✔️ 예상 주요 쟁점
- GLP-1 시장은 커졌지만 보완할 영역은 여전히 존재
- 논의의 핵심은 GLP-1 대체보다 병용·보완 전략이며, 이에 집중하는 기업이 참여
- 경쟁축은 체중감량률에서 body composition으로 이동
- 장기 유지요법, 병용, comorbidity 확장이 중요해질 전망
✔️ 국내 바이오벤처 시사점
- GLP-1 보완 포지션에서는 어떤 환자군, 어떤 치료 시점에 쓰일지 제시해야 함
- Fat loss, lean mass, liver fat 등 PoC 지표가 중요
- Add-on, maintenance, combination 전략을 함께 고려해야 함
- 장기 투여 시장인 만큼 safety window가 핵심 평가 요소
Emerging biotech 시장은 회복 여부보다, 자본이 어느 단계와 어떤 자산으로 이동하는지가 핵심
✔️ 예상 주요 쟁점
- Citeline, Evaluate를 운영하는 Norstella가 투자·딜·파이프라인 데이터를 발표하는 세션
- 향후 1년간 바이오 투자 시장의 기준점이 될 가능성
- VC 자금 흐름 및 라이선싱·M&A 트렌드 확인 필요
- 중국 biotech과의 글로벌 경쟁도 주요 변수
✔️ 국내 바이오벤처 시사점
- 전임상 기업은 임상 진입 가능성을 더 명확히 보여줘야 함
- 투자자는 platform보다 lead asset과 milestone을 중시
- 12개월 내 catalyst를 구체적으로 제시할 필요
- 글로벌 비교 우위가 있는 asset으로 포지셔닝해야 함
4. Translating Innovation Across Borders: Creating Global Gateways for Biotech Startups
글로벌 진출은 단순 해외 법인 설립이 아니라, 어느 허브를 통해 자본·규제·임상·파트너 네트워크에 들어갈 것인가의 문제
✔️ 예상 주요 쟁점
- 글로벌 biotech hub가 스타트업을 어떻게 연결하는지 논의
- LabCentral, CIC, MBC BioLabs, Shonan iPark, HKSTP, EMA 참여
- 핵심은 공간, 커뮤니티, 자본, 규제 게이트웨이
- LabCentral과 CIC는 보스턴 중심, Shonan iPark는 일본, HKSTP는 홍콩·중국의 대표적 바이오허브
✔️ 국내 바이오벤처 시사점
- 어느 글로벌 허브가 자사 전략에 맞는지 판단해야 함
- Incubator 선택은 자본·규제·BD 경로 선택과 연결
- 단순 입지보다 네트워크 적합성을 우선 검토해야 함
FDA 개혁은 규제 완화가 아니라, 신약개발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환자 접근 속도를 높이기 위한 규제 운영체계의 재설계
✔️ 예상 주요 쟁점
- AI, RWE(Real-World Evidence), digital biomarker 등 새로운 evidence가 부상
- 기존 문서 기반 심사 방식의 한계가 커지는 상황
- FDA 리더십 변화와 인력 이슈로 예측 가능성 우려 확대
- 핵심은 최근 FDA 이슈인 조기 피드백, 실시간 데이터 교환, 환자 중심 endpoint
- AI·RWE·digital endpoint의 심사 수용성이 주요 논점
- 규제 명확성은 투자·BD 리스크 평가에도 직접 영향
✔️ 국내 바이오기업 시사점
- Endpoint, biomarker, RWE 활용 논리를 BD 자료에 반영해야 함
- FDA meeting 결과는 기업가치에 영향을 주는 핵심 이벤트
- 데이터는 많이 쌓는 것보다 심사 가능한 형태가 중요
- 환자 중심성은 메시지가 아니라 개발 전략으로 제시해야 함
바이오북은 앞으로도 BIO 2026의 주요 세션과 글로벌 바이오 산업의 흐름을 국내 기업 관점에서 계속 분석한 자료 전달드리겠으며, 현장에서의 생생한 목소리도 담아 찾아뵙겠습니다.

BIOBOOK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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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 USA 2026 Session Overview 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