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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 USA 2026 Session Overview ①
BIO 2026의 핵심 메시지는 명확하다. 글로벌 바이오 시장은 이제 기술의 가능성보다,
제조·규제·딜·자본시장까지 연결되는 실행 가능한 사업화 전략을 요구하고 있다.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 최대 행사인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6이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 행사에서도 제약바이오 산업의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100개 이상의 세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바이오북은 이 중 국내 바이오벤처 기업이 반드시 참고할 만한 주요 세션을 선별해, 앞으로 5부작 시리즈로 정리해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로, 6월 22일 월요일, 첫째 날 행사에서 주목할 만한 세션을 소개드립니다.
AI는 더 이상 홍보 키워드가 아니라, 실제 R&D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로 검증받는 단계
✔️ 예상 주요 쟁점
- 시장의 관심은 “AI 도입 여부”에서 “실제 성과 창출 여부”로 이동
- AI의 핵심 가치는 연구 시간 단축, 후보물질 발굴, 의사결정 고도화
- 빅파마(Eli Lilly)의 AI 활용 전략 확인 가능
- Benchling 사례를 통해 R&D 데이터 인프라와 AI 연결의 중요성 부각
- AI 경쟁력은 모델 자체보다 정리된 데이터와 현장 적용력에서 결정
- 바이오 스타트업은 AI를 기술 홍보가 아닌 파트너십 가치로 전환해야 함
✔️ 국내 바이오벤처 시사점
- AI 활용 전략을 구체적인 R&D 효율성 지표로 설명해야 함
- 자체 데이터의 품질과 활용 가능성이 기업 경쟁력으로 부상
- AI 기반 협업 가능성이 향후 기술이전·투자유치의 평가 요소가 될 수 있음
2. Manufacturing the Future : Scaling Cell and Gene Therapies from Breakthrough to Global Impact
CGT의 다음 경쟁력은 기술 자체를 넘어 제조, 품질, 원가, 공급망에서 결정
✔️ 예상 주요 쟁점
- 세포·유전자치료제는 과학적 가능성을 넘어 상업화 역량이 중요해지는 단계
- 글로벌 공급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제조와 품질 재현성이 필수
- 제조 공정, GMP 전략, 원가 구조가 투자자와 파트너의 핵심 검토 대상
- Kriya Therapeutics의 Fraser Wright 참여로 실제 상업 제조 경험 기반 인사이트 기대
- 초기 연구 단계부터 scale-up 가능성을 고려한 개발 전략 필요
- “좋은 기술”만으로는 부족하며, 생산 가능한 치료제라는 점을 입증해야 함
✔️ 국내 바이오벤처 시사점
- CGT 스타트업은 초기부터 제조 전략을 사업화 전략의 일부로 제시해야 함
- GMP, CMC, 품질관리, 원가 구조를 IR 자료에 명확히 반영할 필요
- 기술 경쟁력과 함께 글로벌 공급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함
불확실한 시장에서는 기술력만큼이나 거래 구조와 리스크 배분 전략이 중요
✔️ 예상 주요 쟁점
- 약가 정책, 관세, 데이터 이전 제한, 제조 현지화 등이 바이오 딜에 영향
- 좋은 기술을 보유하는 것만으로는 라이선스·M&A 성사에 한계
- Astellas, Bayer 참여로 빅파마의 실제 딜 선호 기준 확인 가능
- upfront보다 milestone, option, 지역권, 공동개발 구조가 중요해질 가능성
- 파트너는 기술성뿐 아니라 리스크를 어떻게 나눌 수 있는지를 평가
- 불확실성이 클수록 유연한 계약 구조 설계가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
✔️ 국내 바이오벤처 시사점
- 기술 소개를 넘어 거래 가능한 구조를 함께 준비해야 함
- 파트너가 수용 가능한 리스크 분담 방식을 제시할 필요
- 라이선스 전략, 권리 범위, 지역 전략을 초기부터 설계해야 함
4. Breakthrough Innovations Driving Global : CompetitivenessNovel Platform Technology Concepts and Drug Licensing Frameworks
플랫폼 기술은 확장성뿐 아니라 규제·라이선싱 관점에서 반복 가능성을 입증해야 함
✔️ 예상 주요 쟁점
- 플랫폼 기술은 여러 파이프라인으로 확장 가능한 장점 보유
- 하지만 규제기관과 파트너가 이를 어떻게 인정할지는 별도 과제
- EMA, 독일 BfArM 등 유럽 규제기관 참여가 핵심 포인트
- 혁신 기술을 개별 제품이 아닌 반복 가능한 개발 프레임워크로 볼 수 있을지 논의 예상
- 데이터 재사용, 허가 전략, 제품별 확장 논리가 중요해질 가능성
- 플랫폼 기업은 기술 확장성과 규제 수용성을 함께 설명해야 함
✔️ 국내 바이오벤처 시사점
- “여러 질환에 적용 가능”이라는 설명만으로는 부족, 규제적으로 반복 가능한 개발 논리를 제시해야 함
- 데이터 패키지, 라이선싱 구조, 제품 확장 전략을 함께 준비할 필요
미국 바이오제조 경쟁력은 공장 건설을 넘어 지역 제조 생태계 구축으로 확장 중
✔️ 예상 주요 쟁점
- 미국은 의약품·바이오 제품의 자국 내 제조 역량 확보를 강화
- 단순 생산시설이 아니라 지역 기반 제조 클러스터 조성이 핵심
- Thermo Fisher Scientific은 CDMO 관점의 운영 과제 제시 가능
- 인력, 공급망, 품질 시스템, 기술 역량이 제조 경쟁력의 핵심 요소
- 바이오제조는 비용 문제가 아니라 전략적 공급망 이슈로 부상
✔️ 국내 바이오기업 시사점
- 미국 진출 시 단순 생산비 비교만으로 판단해서는 안 됨
- 현지 제조 클러스터, 인력 확보, 품질 시스템을 함께 검토해야 함
- 미국 CDMO 활용 전략도 공급망 안정성 관점에서 설계할 필요
최근 투자시장은 플랫폼 가능성보다 검증 가능한 첫 번째 제품에 더 집중
✔️ 예상 주요 쟁점
- 바이오 투자자들은 다시 lead asset 중심으로 기업을 평가
- 과거의 플랫폼 확장성 스토리만으로는 투자 설득이 어려움
- 첫 번째 제품의 임상, 규제, 상업화 경로가 중요
- COUR Pharma, Electra Therapeutics는 플랫폼과 lead asset의 균형 사례
- 플랫폼 가치는 첫 제품의 성공 가능성을 통해 검증되어야 함
- 투자자 설득의 출발점은 “무엇이 가능한가”보다 “첫 제품이 왜 성공하는가”
✔️ 국내 바이오텍 시사점
- IR에서는 플랫폼보다 lead asset의 성공 논리를 먼저 제시해야 함
- 임상 개발 경로, 규제 전략, 시장 진입 가능성을 명확히 설명해야 함
- 플랫폼 확장성은 첫 제품 검증 이후의 upside로 제시하는 것이 효과적
IPO 시장은 회복 중이지만, 투자자는 더 엄격한 데이터와 자본 전략을 요구
✔️ 예상 주요 쟁점
- 바이오 IPO 시장은 다시 열리고 있으나 선별적 접근이 강화
- 투자자들은 임상 데이터, 자본 효율성, 상장 후 milestone을 중점 평가
- Nasdaq, JP Morgan, Morgan Stanley이 참여해 상장 요건에 대한 구체적인 질의응답 가능
- IPO는 단순 상장 이벤트가 아니라 public company 전환 과정
- Sofinnova, Ally Bridge 등 투자자 관점에서 상장 가능 기업 기준 제시 예상
- 상장 후 12~24개월 내 보여줄 수 있는 데이터가 중요
✔️ 국내 바이오기업 시사점
- IPO 준비는 기술 소개보다 상장 이후 실행 계획이 핵심
- 자금 사용 계획과 후속 milestone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함
- public investor와의 커뮤니케이션 전략도 사전에 준비할 필요
바이오북은 앞으로도 BIO 2026의 주요 세션과 글로벌 바이오 산업의 흐름을 국내 기업 관점에서 계속 분석한 자료 전달드리겠으며, 현장에서의 생생한 목소리도 담아 찾아뵙겠습니다.
아울러 이번 행사 주요 세션을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도록 BIO 2026 행사 타임테이블 요약본을 아래에 첨부했으니, 현장 미팅과 세션 참여 계획을 세우시는 데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BIOBOOK TEAM
biobookmedia@bio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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