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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 급성 골수성백혈병 치료제 임상 1상 개발 중단 오름테라퓨틱, 계약금 1억달러 반환 의무 없어

오름테라퓨틱이 미국 제약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BMS)와 체결한 급성 골수성백혈병 치료제 후보물질 관련 자산양수도 계약이 종료됐다. 이미 받은 계약금 반환 의무는 없다.
오름테라퓨틱은 17일 BMS가 BMS-986497(ORM-6151)의 임상 개발을 중단하기로 결정하고 추가 마일스톤 지급 의무가 사라졌음을 통보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이 사실을 미국 BMS로부터 통보받은 16일을 사실발생일과 결정일로 기재했다.
앞서 오름테라퓨틱은 2023년 10월 30일 BMS와 TPD²-GSPT1 플랫폼을 이용한 급성 골수성백혈병 치료제 ORM-6151의 자산양수도 계약을 맺고 계약금 1억달러를 받았다.
BMS는 BMS-986497(ORM-6151)을 미국과 유럽, 캐나다에서 임상 1상을 진행해왔다. BMS는 해당 프로그램의 임상 데이터를 검토한 뒤 ORM-6151 개발 중단을 결정했다.
오름테라퓨틱은 이미 수령한 계약금의 반환 의무는 없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코스닥 시장 상장 전에 체결된 계약이다.
회사는 향후 DAC 플랫폼을 활용해 자사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령 예상 대상이었던 마일스톤 금액이 2025년 사업보고서 기준 자산의 10%를 초과해 이번 공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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