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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오제약, 아미노로직스 지분율 5.21%포인트 상승 제4회 전환사채 매도청구권 행사자 지정

삼오제약이 아미노로직스 지분율을 41.79%로 끌어올렸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삼오제약은 지난 10일 아미노로직스에 대한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제출했다.
공시에 따르면 삼오제약과 특별관계자의 아미노로직스 보유주식등은 3902만276주로, 보유비율은 직전 보고서(36.58%)보다 5.21%포인트 상승한 41.79%를 기록했다.
보유 주식 수는 직전 보고서의 3403만4838주에서 498만5438주 늘었다.
다만 의결권 있는 주식 수는 2881만178주로 직전 보고서와 같았고, 의결권 보유비율은 발행주식 총수 증가 영향으로 32.80%에서 32.69%로 0.11%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지분 변동은 아미노로직스의 제4회 전환사채에 대한 매도청구권(콜옵션) 행사자 지정에 따른 것이다.
삼오제약은 지난 10일 전환사채권 477만9860주에 대한 콜옵션을 취득했고, 특별관계자인 삼오파마켐은 10만4532주, 오장석·오성석 대표이사는 각각 5만523주를 취득했다.
취득 단가는 주당 383원으로, 삼오제약은 보유자금 18억3123만원을 투입했다.
삼오파마켐은 보유자금 4억원, 오장석·오성석 대표이사는 각각 근로소득 1935만원을 취득 자금으로 사용했다.
삼오제약은 아미노로직스의 최대주주로, 보유 목적은 경영권 영향이라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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