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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LAA, 라미나 프로그램 자산 확보 좌심방이 폐쇄로 뇌졸중 예방 기술

신생 의료기기 기업 재규어 LAA가 존슨앤드존슨(J&J)의 심방세동(AFib) 기기 '라미나(Laminar)' 프로그램 자산을 인수했다.
16일(현지시간) 피어스바이오텍에 따르면 재규어 LAA는 존슨앤드존슨의 라미나 프로그램 일부 자산을 인수했다.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라미나 기기는 카테터(도관) 기반으로 좌심방이(left atrial appendage)를 폐쇄해 뇌졸중을 예방하는 장치다. 회전 운동을 활용해 좌심방이를 막으면서 좌심방 내 기기 노출을 최소화하는 방식이다.
이 기술은 원래 라미나가 개발했으며 존슨앤드존슨이 2023년 4억달러(약 5360억원)에 인수했다.
이번 매각으로 라미나 개발에 참여한 자산과 팀이 독립 회사 아래 한데 모이게 됐다.
재규어 LAA의 제이슨 로저스 최고의료책임자(CMO)는 "라미나 기술이 특히 좌심방 내 기기 노출을 최소화하는 능력을 통해 좌심방이 폐쇄에 차별화된 접근법을 제공한다고 믿는다"며 "심방세동 환자에게 중요한 새 치료 옵션을 제공할 잠재력을 계속 탐구하겠다"고 밝혔다.
신설 회사는 라미나 경영진과 초기 투자사 산테벤처스(Santé Ventures), 기타 투자자들이 참여해 설립됐다.
텍사스주 오스틴에 본사를 둔 산테벤처스는 올해 초 5번째이자 최대 규모인 3억3000만달러(약 4422억원)의 펀드를 조성했다. 바이오테크와 의료기기, 디지털 헬스 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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