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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스웰 BCT 국내 검사 서비스 영업정지 지난해 매출 77.91% 차지…이의신청·소송 제기

젠큐릭스가 유방암 예후검사 '진스웰 BCT'의 국내 검사 서비스 사업을 중단한다.
젠큐릭스는 15일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에 제출한 주요사항보고서에서 진스웰 BCT 국내 검사 서비스 사업의 영업을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영업정지 금액은 58억8061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총액 75억4821만원의 77.91%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의 신의료기술평가에서 진스웰 BCT가 연구단계 의료기술로 통보되면서 혁신의료기술 사용기간이 만료돼 국내 검사 서비스가 제한·중단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영업정지일은 이날부터다. 이사회 결의일은 NECA로부터 공문을 수령한 전날인 14일이다.
젠큐릭스는 평가 결과 통보와 관련한 법률 및 평가자료 검토를 마쳤으며, 14일 이의신청과 집행정지 신청, 평가 결과 통보처분 취소소송 제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집행정지를 통해 본안소송 판결 전까지 국내 검사 서비스의 지속 또는 조기 재개가 이뤄지도록 대응할 계획이다.
젠큐릭스는 집행정지 신청이 받아들여질 경우 본안 판단 전까지 국내 검사 서비스를 지속하거나 조기 재개할 수 있어 영업과 매출에 미치는 영향을 상당 부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번 공시는 지난 14일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확정 답변이다. 회사는 향후 법원 결정이나 관계기관 협의 등 투자판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 사항이 확정되면 정정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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