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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레스, 뉴저지 사업장 68명 추가 감원 예고 BMS 계약 상실 여파…미국 내 총 168명 구조조정

셀레레스가 미국 뉴저지주에서 68명을 추가 감원한다.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과의 세포치료제 계약 상실에 따른 구조조정의 일환이다.
2일(현지시간) 파이어스파마에 따르면 셀레레스는 뉴저지주 노동부에 제출한 서류에서 브리지워터 사업장 인력 68명을 오는 11월19일께 감원한다고 밝혔다. 이곳은 셀레레스의 미국 내 스마트팩토리가 있는 곳이다.
앞서 셀레레스는 캘리포니아주 사우스샌프란시스코 본사에서도 감원을 예고한 바 있다. 이번 뉴저지 감원을 합치면 미국 내 감원 규모는 총 168명으로 늘어난다.
파비안 게를링하우스 셀레레스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링크드인에서 "대형 제약 고객을 잃었다"며 "이에 따라 회사 규모를 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탈한 고객사에 대해 회사는 공식 확인을 피했지만 복수 소식통은 BMS라고 전했다. BMS는 2024년 최대 3억8000만달러 규모의 파트너십을 맺으며 셀레레스의 세포치료제 제조 방식을 초기에 검증해준 기업이다.
게를링하우스 CEO는 당시 계약 종료가 "해당 고객사에만 국한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고객들은 우리 기술과 팀, 그리고 우리가 제공할 수 있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셀레레스는 자동화 제조 플랫폼 '셀 셔틀'과 품질관리 자동화 기술 '셀 Q'를 중심으로 세포치료제를 생산한다. 자사 시설에 여러 셔틀과 셀 Q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객사에 제조 공간을 임대하는 방식이다.
셀레레스는 최근까지 성장세를 이어왔다. 셀 셔틀은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첨단제조기술(AMT) 지정을 받았고, 회사는 지난 6월 말 FDA의 '프리체크 파일럿 프로그램' 참여 7개사에도 선정됐다.
셀레레스는 캘리포니아와 뉴저지 외에 지난 1월 네덜란드에 유럽 거점과 추가 제조 시설을 마련하기 위한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2억5700만달러 규모의 시리즈D 투자 유치를 마무리하고 네덜란드와 일본 신규 시설 구축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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