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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개 질환 표적 활용 후보물질 개발 속도 글로벌 임상 인프라·파트너십 확대 병행

RNA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사 알지노믹스가 미국 일라이릴리의 바이오 혁신 허브에 합류했다.
25일(현지시간) 바이오파마APAC에 따르면 알지노믹스(KOSDAQ: 476830)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있는 릴리 게이트웨이 랩스(LGL)에 입주한다고 밝혔다.
LGL은 일라이릴리의 바이오 지원 플랫폼 '릴리 카탈라이즈360'에 속한 혁신 허브다. 입주 기업에 실험실 시설과 릴리 연구진·경영진과의 교류 기회를 제공한다.
릴리 카탈라이즈360은 릴리 벤처스, 릴리 익스플로R&D, 릴리 튠랩 등으로 구성되며, 전략적 자본과 연구개발 역량 등을 지원해 바이오 혁신을 돕는다.
알지노믹스는 이번 합류를 계기로 200개 이상의 질환 표적을 담은 표적 유전자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후보물질 발굴과 개발을 가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력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임상 인프라 구축과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 미국 내 우수 연구인력 채용도 추진한다.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는 "샌디에이고의 LGL 합류는 자사 고유 RNA 플랫폼에 의미 있는 이정표"라며 "글로벌 바이오 생태계와의 적극적 협업으로 RNA 치료제의 개발과 상용화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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