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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안제·정제·캡슐제 생산능력 대폭 확대 2029년 9월까지 단계적 집행

국제약품이 안산공장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555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투자에 나선다.
국제약품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산성로 47 안산공장 내 점안제·내용고형제동 및 제품 보관소 신축에 555억2000만원을 투자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투자금액은 2025년 12월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977억226만4067원)의 56.8%에 해당한다. 대규모법인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투자 목적은 매출 증가에 따른 생산능력 증대와 원가 개선이다. 기존 생산 대비 점안제 133%, 정제 100%, 캡슐제 100%의 생산량 증대를 기대한다.
노후화된 제조시설 교체로 생산수율 향상과 수리비용 절감, 생산가동시간 확대도 추진한다. 제품 보관소 신축으로 원활한 공급체계 구축도 목표다.
투자기간은 이날부터 2029년 9월 30일까지다. 투자금액은 2026년 49억원, 2027년 400억원, 2028년 106억2000만원을 집행할 예정이다.
신축 시설은 점안제·내용고형제동(연면적 4911㎡, 1488평)과 제품 보관소(연면적 2673㎡, 810평)다. 투자금액에는 건축비, 생산장비 구입비, QMS 시스템 구축비 등이 포함됐다.
이번 투자금액에는 2025년 11월 7일 이사회 결의로 기공한 신규 시설투자 금액 94억6578만1500원이 포함돼 있다.
회사 측은 투자금액과 투자기간 등은 향후 진행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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