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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동기 대비 매출 19%·영업이익 30% HA 필러 278억·별도 영업이익 46억

바이오플러스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19억원을 기록했다.
바이오플러스는 14일 공시한 반기보고서에서 연결 기준 매출 519억1137만원, 영업이익 119억206만원, 당기순이익 117억4216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 18.9%, 영업이익은 29.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7% 줄었다. 반기 재무제표는 외부감사인의 검토를 받았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298억7419만원, 영업이익 46억4192만원, 당기순이익 55억9652만원이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7.7%, 당기순이익은 44.4% 줄었다. 같은 기간 별도 판매관리비는 150억5263만원으로 42.0% 늘었고 금융원가도 64억8284만원으로 125.4% 증가했다.
연결 매출을 제품군별로 보면 HA 필러가 277억8800만원으로 전체의 53.5%를 차지했다. 의료기기는 84억2400만원, 기타 화장품 등은 39억2500만원이었다. 상품 매출은 116억4900만원으로 22.4%였다.
필러 매출 중 수출은 262억4200만원, 내수는 15억4600만원이었다. 의료기기 매출은 내수가 84억2000만원, 수출이 400만원이었다. 상품은 내수 90억9000만원, 수출 25억5900만원으로 집계됐다.
반기 연구개발비는 18억6115만원으로 매출 대비 3.59%를 투입했다. 연구개발 인력은 25명이다. 비만·당뇨 치료제는 GLP-1/GIP 유도체 신약, GLP-1 바이오시밀러, 경피 패치형 바이오베터 등이 전임상·동등성 시험 단계에서 연구되고 있다.
재조합 보툴리눔 톡신과 아토피 치료제, 줄기세포 배양·가공 위탁개발생산(CDMO) 서비스도 파이프라인에 포함된다. 회사는 유비프로틴과 비만·당뇨 치료제 및 보툴리눔 톡신을, 펩진과 GLP-1 계열 원료 대량 발현 기술을, SNTel과 마이크로니들 패치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종속회사는 인도·중국·일본·미국·UAE 등 14개다. 충북 음성공장과 성남공장 등을 비롯한 유형자산은 2008억7265만원으로 전년 말보다 늘었다. 2026년 7월에는 줄기세포센터와 첨단재생의료 세포처리시설을 준공했다.
연결 기준 총자산은 2966억원, 부채는 963억원, 자본은 2003억원이다. 회사는 중국 하이난 법인과 미국 법인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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