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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카세이, 30년 만에 새 기전 헤르페스 치료제 FDA 승인 베라스템, 췌장암 KRAS 억제제 초기 데이터서 반응률 50%

로슈가 중국 로나 테라퓨틱스와 최대 11억6000만달러(약 1조5000억원) 규모의 비만 치료제 계약을 맺고 ALK7 표적 경쟁에 뛰어들었다.
15일(현지시간) 피어스파마에 따르면 로슈는 로나의 ALK7 표적 약물에 대한 권리를 확보했다. ALK7을 억제하면 지방 축적을 줄이면서도 제지방량은 보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전략은 애로우헤드, 알나일람, GSK, 노보노디스크 등도 추진 중이다. 로슈는 올해 중국에서 여러 건의 거래를 성사시켰으며, 지난주에는 분자 글루 분야의 디팬드 테라퓨틱스와도 계약을 체결했다.
아사히카세이는 바이엘에서 분사한 아이쿠루스를 9억2000만달러에 인수하며 확보한 프리텔리비르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약물은 면역저하 환자의 단순포진바이러스(HSV) 감염으로 인한 피부점막 병변 치료제로, 상품명 '호빌프리'로 판매된다.
핵산 유사체 항바이러스제에 불응하거나 내성을 보이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헬리케이스 억제제라는 새로운 기전으로는 약 30년 만에 승인된 HSV 치료제다.
베라스템 온콜로지가 중국 젠플리트 테라퓨틱스로부터 도입한 KRAS G12D 억제제 VS-7375도 초기 임상에서 주목할 만한 결과를 냈다. 900mg 용량에서 2차 치료 췌관선암 환자의 확정 객관적 반응률은 50%(8명 중 4명), 3·4차 치료 환자에서는 36%(14명 중 5명)로 나타났다.
댄 패터슨 베라스템 CEO는 "췌관선암에서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며 "진정한 블록버스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비메드는 아시아 대상 사상 최대 규모 펀드를 조성해 30억달러의 투자 여력을 확보했고, 동위원소 공급업체 노스스타는 중국 방사성의약품 허가 신청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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