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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시러큐스 공장서 다수 항체 바이오시밀러 생산 알보텍 미국 생산 거점 확대·글로벌 공급망 강화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아이슬란드 바이오시밀러 기업 알보텍과 장기 전략적 생산 파트너십을 맺고 미국 내 바이오시밀러 생산 역량을 확대한다.
13일(현지시간) 바이오파마 아시아태평양에 따르면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알보텍과 다수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원료의약품을 생산하는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생산은 뉴욕 시러큐스 공장에서 이뤄지며 전 세계 공급을 담당한다. 이 공장은 4만L 규모의 생물반응기 용량을 갖췄고 공정 개발과 품질 관리 역량을 자체 보유했다.
시러큐스 공장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사전 통보 없는 실사에서 지적 사항 없이 통과했다. 이번 계약으로 알보텍은 미국 내 생산 거점을 넓히고 글로벌 공급망을 강화하게 됐다.
제임스 박 롯데바이오로직스 최고경영자(CEO)는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생산 역량과 알보텍의 바이오시밀러 개발 전문성이 결합해 이번 협력의 강력한 기반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시러큐스 공장과 송도 바이오 캠퍼스 완공을 통해 파트너십이 성장함에 따라 유연한 이중 거점 생산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리사 그레이버 알보텍 CEO는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 확대로 향후 10년간 파이프라인 수요를 충족할 충분한 역량을 확보하게 됐다"고 전했다.
상업 공급은 기술 이전과 생산 자격 검증, 관련 규제 당국 승인이 성공적으로 이뤄져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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