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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젠맙과 미국 애브비는 이중항체 엡킨리와 표준 화학요법을 병용한 3상 임상에서 화학요법 단독군 대비 질병 진행 또는 사망 위험을 51% 낮췄다고 밝혔다.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 신규 환자 90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시험에서 엡킨리 병용군은 투자자 예상치인 약 40%를 웃도는 상대 위험 감소를 기록했고 로슈의 항체약물접합체 폴리비보다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젠맙과 애브비는 규제당국과 결과를 논의하고 향후 학술대회에서 데이터를 발표할 계획이며, TD코웬은 엡킨리가 연 매출 30억달러를 기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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